9/28 미장 마감: S&P -0.7%·나스닥 -1.4%…엔비디아만 웃었다 📉

미-이란 긴장→유가↑→금리 5.2% 돌파→빅테크 매도. 엔비디아만 자사주 1,500억$ 추가 매입으로 +2.1% 상승.

9/28 미장 마감 썸네일
2026-09-28 미국 장마감 요약 | technomics.kr

안녕하세요, 테크노믹스 독자 여러분! 👋

월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미국 장 마감 소식부터 궁금하셨죠? 9월 28일(월)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. 미-이란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가 뛰고, 그 여파로 국채 금리가 5.2%를 뚫고 올라간 게 직격탄이었어요. 덕분에 빅테크들이 줄줄이 내리는 와중에 엔비디아만 홀로 웃었네요 (+2.14%).

오늘 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3대 지수부터 정리해볼게요.

2026-09-28 장마감 3대 지수 요약표
📊 2026-09-28 장마감 3대 지수 | 자료: TradingEconomics, Yahoo Finance

🔍 왜 떨어졌나? : 유가 → 금리 → 주식 연쇄 반응

이번 하락의 시나리오는 꽤 교과서적이에요. 한 단계씩 따라가 볼까요?

미-이란 협상 결렬 → 유가 반등 → 10년물 국채수익률 5.2% 돌파 → 인플레 우려 → 빅테크 매도 압력 → 에너지 섹터 홀로 상승
🔗 원인 흐름도: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리→주식으로 전파된 경로
  1. 미-이란 협상 기대감이 꺼졌어요: 주말 사이 이란 핵협상 타결 기대감이 사라지면서, "혹시 유가 잡히나?" 했던 희망이 물거품 됐습니다.
  2. 유가 바로 반등: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 선을 다시 노리기 시작했어요.
  3. 국채 금리가 치솟았죠: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5.2%를 뚫고 멀티이어(수년 만의) 고점을 찍었습니다.
  4. 성장주(=빅테크) 직격탄: 할인율이 올라가니 고평가 논란이 있던 빅테크부터 팔린 겁니다.
  5. 에너지 섹터만 '나 홀로 상승': S&P 500 11개 섹터 중 에너지 빼고 10개 전부 내렸어요.

📈 빅테크 8인방, 엔비디아만 웃었다

매그니피센트 7 + 브로드컴, 마이크론까지 10개 종목 등락률을 한눈에 보시죠.

빅테크 10종목 등락률 가로 막대차트
📈 엔비디아만 상승, 나머지 9개 전부 하락 | 자료: TradingEconomics

엔비디아(+2.14%)가 홀로 선방한 건 자사주 매입 1,500억 달러 추가 발표(누적 2,350억 달러) 덕분이에요. 반면 메타(-4.36%), 마이크론(-3.94%), 테슬라(-3.35%) 낙폭이 컸습니다.

💡 한 줄 메모: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규모(2,350억 달러)는 한국 GDP의 약 13% 수준입니다.

📅 이번 주(9/29~10/3) 체크포인트 : PCE와 고용이 열쇠

이번 주엔 연준 금리 향방을 가를 빅2 이벤트가 금요일에 몰려 있어요.

이번 주 캘린더: 금-8월 PCE 디플레이터/9월 비농업고용/실업률·시간당임금
📅 금요일 PCE·고용 동시 발표 → 변동성 확대 예상 | 연준 금리 현재 4.00%

금요일(10/3) 오전 8시 30분에 8월 PCE 디플레이터와 9월 비농업고용이 동시에 나옵니다.

  • 수요일 ADP 민간고용: 금요일 공식 고용의 '전초전' 성격
  • 수요일 ISM 제조업 / 목요일 ISM 서비스업: 경기 둔화 vs 연착륙 논쟁의 바로미터
  • 다음 FOMC는 11월 4~5일: 이번 주 지표가 11월 금리 결정의 가이드라인

💭 마무리하며 :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

마무리 일러스트: 흔들리지 마세요
☕ 내일도 장은 열립니다. 푹 쉬고 내일 뵈어요!

벤저민 그레이엄 말처럼 "주식은 단기적으론 투표기지만, 장기적으론 체중계"입니다.

씨앗 심어놓고 매일 땅 파보지 마세요. 싹이 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까요. 🌱

내일 아침 장 전 체크리스트로 다시 찾아뵐게요. 오늘 밤은 푹 쉬세요! 🙇‍♂️


📚 참고 자료

※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, 데이터는 장마감 기준(미 동부시간 2026-09-28 16:00)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