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/28 미장 마감: S&P -0.7%·나스닥 -1.4%…엔비디아만 웃었다 📉
미-이란 긴장→유가↑→금리 5.2% 돌파→빅테크 매도. 엔비디아만 자사주 1,500억$ 추가 매입으로 +2.1% 상승.
안녕하세요, 테크노믹스 독자 여러분! 👋
월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미국 장 마감 소식부터 궁금하셨죠? 9월 28일(월)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. 미-이란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가 뛰고, 그 여파로 국채 금리가 5.2%를 뚫고 올라간 게 직격탄이었어요. 덕분에 빅테크들이 줄줄이 내리는 와중에 엔비디아만 홀로 웃었네요 (+2.14%).
오늘 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3대 지수부터 정리해볼게요.

🔍 왜 떨어졌나? : 유가 → 금리 → 주식 연쇄 반응
이번 하락의 시나리오는 꽤 교과서적이에요. 한 단계씩 따라가 볼까요?

- 미-이란 협상 기대감이 꺼졌어요: 주말 사이 이란 핵협상 타결 기대감이 사라지면서, "혹시 유가 잡히나?" 했던 희망이 물거품 됐습니다.
- 유가 바로 반등: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 선을 다시 노리기 시작했어요.
- 국채 금리가 치솟았죠: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5.2%를 뚫고 멀티이어(수년 만의) 고점을 찍었습니다.
- 성장주(=빅테크) 직격탄: 할인율이 올라가니 고평가 논란이 있던 빅테크부터 팔린 겁니다.
- 에너지 섹터만 '나 홀로 상승': S&P 500 11개 섹터 중 에너지 빼고 10개 전부 내렸어요.
📈 빅테크 8인방, 엔비디아만 웃었다
매그니피센트 7 + 브로드컴, 마이크론까지 10개 종목 등락률을 한눈에 보시죠.

엔비디아(+2.14%)가 홀로 선방한 건 자사주 매입 1,500억 달러 추가 발표(누적 2,350억 달러) 덕분이에요. 반면 메타(-4.36%), 마이크론(-3.94%), 테슬라(-3.35%) 낙폭이 컸습니다.
💡 한 줄 메모: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규모(2,350억 달러)는 한국 GDP의 약 13% 수준입니다.
📅 이번 주(9/29~10/3) 체크포인트 : PCE와 고용이 열쇠
이번 주엔 연준 금리 향방을 가를 빅2 이벤트가 금요일에 몰려 있어요.

금요일(10/3) 오전 8시 30분에 8월 PCE 디플레이터와 9월 비농업고용이 동시에 나옵니다.
- 수요일 ADP 민간고용: 금요일 공식 고용의 '전초전' 성격
- 수요일 ISM 제조업 / 목요일 ISM 서비스업: 경기 둔화 vs 연착륙 논쟁의 바로미터
- 다음 FOMC는 11월 4~5일: 이번 주 지표가 11월 금리 결정의 가이드라인
💭 마무리하며 :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

벤저민 그레이엄 말처럼 "주식은 단기적으론 투표기지만, 장기적으론 체중계"입니다.
씨앗 심어놓고 매일 땅 파보지 마세요. 싹이 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까요. 🌱
내일 아침 장 전 체크리스트로 다시 찾아뵐게요. 오늘 밤은 푹 쉬세요! 🙇♂️
📚 참고 자료
- TradingEconomics - US Stock Market (Sep 28, 2026)
- Yahoo Finance - Stock Market Today (Sep 28, 2026)
- Investopedia - Stock Market Today (Sep 28, 2026)
- CNBC - Stock Market Live Updates (Sep 28, 2026)
※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, 데이터는 장마감 기준(미 동부시간 2026-09-28 16:00)입니다.